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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 직전/세계 모바 일폰

Review Review - LG G2, Galaxy S4, HTC One

by 하악화학 2013.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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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 Arena -

Review LG G2 vs. HTC One. vs. Galaxy S4 (9505)

요약입니다.

 

그러니까.

제목은 틀린게 아니라는.

 

Review를 Review하니까

Review Review.

(나만 재밌나....)

 

Source
http://www.gsmarena.com/lg_g2_vs_htc_one-review-992.php

 


http://www.gsmarena.com/lg_g2_vs_samsung_galaxy_s4-review-984.php

 


 

http://www.gsmarena.com/samsung_galaxy_s4_vs_htc_one-review-913.php

 

 

 

Any Copyright trouble, please let me know. - (Comment below) - GSMArena.com

사진 저작권 문제가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사진 저작권은 GSMArena.com에 있습니다.

 

 

 

HTC One이 진작에 나온 폰이기도 하고, 각각의 분야에서 장,단점이 있음을 인지해야 하지만
국내에서는 HTC One을 사용하기가 녹녹치 않은 현실이 있는데다가,

뭔가 Unique한 폰을 사용한다는 자부심 같은게 작용하기도 한다.

 

물론 필자도 처음에 HTC One을 수입해서 사용하고 싶었다.
Mobile 세계가 그렇듯, 나중에 더 좋은 녀석이 기어나오기 때문에 꾸욱 참는 것 뿐;

출장 나가서, 몇 번 만져 보고, 일시불로 100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지르기 쉽지 않다는것을 확인하면서
국내 생산 폰의 위력을 다시 한 번 실감.

 

 

아! 요약글이니까, 짧게 쓴다. (이미 길다..)

위 리뷰 세 가지를 보면, 아래와 같이 Scoring 된다.

 

Hardware : all tie
Screen : One<S4<G2
Software :
  One<G2<S4
App package :
G2=S4<One
Benchmarks :
One<G2<S4
Camera :
S4=G2<One
Video Quality :
One<G2=S4
Optical image stabilization :
S4(None)<One<G2


One : 1+1+3+1+3+2+2 = 13
S4  : 2+3+1+3+1+3+1 = 14
G2  : 3+2+1+2+1+3+3 = 15

 

각 사의 단점을 나열하면 이렇다.

HTC : Too good balance - No focusing point for attractiveness.
(바란스는 잘 맞는데, 딱히 매력적인 포인트가 없다.)


Samsung : Software gets better, Camera gets "no evaluation"
(소프트웨어는 좋아지는데, 카메라 기술은 발전이 없는듯)


LG : Hardware gets better, User interface is not friendly.
(하드웨어는 좋은데, 사용자가 쓰기 편하지는 않다.)

 

각 사의 장점은, 위 단점을 반대로 생각하면 비슷하지만 - 약간 다르다.

 

HTC : 모든 기능이 늘 평균 이상이다. 그야말로 "무난"하다. (For Mid-level User)
Samusng : 소프트웨어에 힘을 쏟는 반면, 하드웨어는 "남의 기술 가져다 쓰는 것"에 바쁘다. (For low-level User)
LG : 하드웨어가 늘 최신이다. 근데 도대체 User interface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For High-end user)

 

(갑툭)

 

 

 

이런 면에서, LG Optimus LTE III 가 가지는 장점이 하나 있다.
저가 폰 시장에서, 이런 하드웨어 스펙의 "기본 성능 보장"이 되는 폰이 없다는거다.
그래서 다른 폰들은 존재감이....;;;;

 

(복귀)

 

다시 원래 얘기로 돌아와서...

예전 LG 폰들의 단점인 "사진 잘 안나오는" 시절은, 성능 평가 기순의 턱에 걸려 있을 지언정,

 지나간 듯 하다.


또한, 삼성 폰들의 단점인, 소프트웨어 기술 부재 - 에 대한 우려의 산도 어느 정도 넘은 듯 하다.

사실 삼성의 소프트웨어 기술 부재" 는 구글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유지 해 주면서 채워 준 것이고,


LG의 사진 기술 부재는, 뒤에 숨어 있는 "하드웨어 기술 부재"를 나타 냈 던 것으로 파악 된다.

"무슨 폰을 얼마에 살 거냐" 라는 질문의 답은 되지 않겠지만,

한국 사람들이 구매 해 줘야 되는 폰의 제조사가 극명히 드러났다.
(개인적인 의견이다. 절대로 믿고 구매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LG-

 

 

HTC는 국내 부품을 "전혀" 쓰지 않고, 대만+중국 기술을 위주로 발전하며

 


삼성은 내수 고객을 "호갱"으로 취급하는 마케팅 전략이 있으니, ("호갱님"도 아니다.)

 

두 회사에 수익을 안겨주는게 마음에 썩 차지는 않는다.

 

LG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위의 두 회사 보다는 기술 발전 정도가 낮고 더디다.
특히,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게 되는 "Software, User interface"등등은
아직 개선 여지가 있어 보인다.

 

다만, 개선을 위해서는 수익이 어느 정도 보장 되어야 하니까,

LG 호갱님 까지는 아니더라도,
당분간은 LG 폰 유저로 남아 있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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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폰 리뷰이므로, DMB 모듈 미탑재 상태의 리뷰임을 감안.
국내에도 DMB모듈 미탑재 모델이 나왔으면 하지만...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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