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5 starting - LG-F700S

드디어...
G2를 벗어나서; G5로 오다.

물론 24개월 노예형 계약을 하였으나

암튼 구매.
(사실 구매한 지는 좀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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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로 쓰고 싶었으나
흥분한 나머지; 사진이 음따.

ㅋㅋㅋㅋ

통신사는 CJ Hello이고; 모델은 SKT이다.

조금 멀리 보고 온 것이긴 한데;

CJ가 SKT와 KT망 모두를 빌려 쓰고 있고; CJ hello는 SK와 통합 될 가능성이 많아서; 나중에 떡고물이라도 떨어지.... 웅얼웅얼....

암튼 뒷면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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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나중에 갈아야되겠;; 시리얼넘버가 보일랑말랑
상단의 위풍당당(?)한 쌍렌즈;를 보라;
(그냥 봐선, 누가 광각이고 누가 일반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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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면도 메탈이다. "풀메탈". 광고좀 잘 하라는 소리 또 나온다- 손이 조금 작은 사람은 한 손으로 조작하는게 불편 할 수 있기도 하지만;;
V10처럼 옆으로 큰 느낌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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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버튼처럼 보이는 곳이 "모듈 분리 버튼"
켜져 있는 상태에서 누르면; 배터리가 분리되어 바로 Off됨ㅋ
기기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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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상태는 꽤나 양호하다- 물론 난 아이폰 색감이 조금 더 좋지만; 이정도면;; 훈륭하지-
눈 아픈 OLED들 보단 선호됨

이 디스플레이의 추가 장점은;
터치센서가 LCD내부에 있어서; 스크래치가 나도 터치 성능이 저하 될 염려가 낮다는 건데;(AIT 라고 부르더라)
역으로; 디스플레이 단일 모듈 가격은 올라갔겠지;
(수리비 주의;;)

웃긴건; 터치 감도가 더 좋아졌다는거임;
왜 밖에 있을 때 보다 감도가 좋으냐;;?
나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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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콘트롤의 핵심. 홈버튼 3종세트.

전작들은 앱을 설치하는 곳 따로; 실행 페이지 따로였으나, 최근에는 그냥 첫 페이지에서 다 처리 해 버리는 추세; 뭐; 결국 아이폰 따라가는 중이라고 보면;;;

대신 위젯 위치를 지정 할 수 있으니; 그건 아이폰 보단 낫다는 결론;

그래서 "앱 저장 위치"로 가던 "사각 버튼"이
"실행했던 앱 목록"으로 변경-!

요거 꽤 편하더라는; 버튼 하나로 앞뒤 앱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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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상단 기능은 모두 유지되고 있음.
Q메모 였던 캡쳐 기능이; 캡쳐+로 나오고; 별도 화면 캡쳐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전원+볼륨다운 버튼" 을 누르면 된다. (저장된 파일은 갤러리 앱에서 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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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는 USB-C 타입을 적용했다는; 덕분에 기존에 쓰던 케이블들 다 안맞;; 친절하게 변환어댑터 하나 넣어주는 센스는 좋은데; 그래도;;

G5를 구매하면; 역시나 "기프트 앱"을 실행해서 이벤트 상품을 신청해야 한다.
선빵불패-! 놓치면 꽝일 확률이 높은 이벤트 이므로; 선물은 받아둘 필요 있음.

단, B&O 오디오 세트(?)는 취향 타므로 신중할 것; 나처럼 막귀(!)인 사람은 쓸 확률이 너무 낮아;;;
이어폰만 따로 팔 때 할인 받을 수 있다면;; 그 때 고려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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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신청이 중요한 이유;
선물 배송이 늦어지고 있다는;;
화면은 5월이고; 5월 초에 신청해서 5월 말에 받았으니
많이 걸리면 3주까지는 각오 해야;

카메라 모듈이랑 추가배터리; 받았는데;
걔네들은 다음 포스팅(언제일지 모르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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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딴소리.
한강 자전거 탈 때;
제발 스피커 소리 좀 낮추고 탔으면 좋겠다.
스피커 성능이나 좋으면 말도 안해; 블루투스때문에 레이턴시 걸리고, 도플러 효과 더해져서;

 걷거나 뒤따라가는 사람은 거의 소음을 듣게 된다.

요런거 "매너" 유노??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