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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la Model Y 백서/Tesla Model Y 놀이

스타필드 고양 (갤노트8 간단 리뷰 포함)

by 하악화학 2017.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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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역시나.. 다녀왔다는 것을 표시하는 포스팅... ㅋㅋ


지하 주차장(정문쪽)의 앞에서 찍었다.
스타필드 하남과는 조금 차이가 있으나. 그건 바로 밑에..


주차장 진입하는데만 30분 넘게 걸렸다. 덕분에 차 보닛에 잠자리가 앉아서 쉬는 현상이.. ㅋㅋㅋ


드디어 주차!! "스타필드 고양" 은 진짜로 직선형이다. 기이이이일다~~ 하남과 비교하면 길 찾기가 쉬운 대신, 멀어지기도 쉽다.​


영업시간 참고하시라. 스타필드 영업시간은 10시~10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세계 팩토리스토어 (옷가게들) 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식료품가게), 아쿠아월드 (목욕탕) 메가박스 (영화관)을 합쳐 놓을 수 있는 규모라니.. 엄청나다..


최근에 이 표현에 좀 꽂혀 있긴 한데.

GRAND OPENING 이 맞다. 제발 GRAND OPEN이라고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ㅋㅋㅋㅋ 한글도 틀리는데 영어 좀 틀리면 어떠냐고? 이미지 하락....? ㅋㅋㅋ


아까는 전체적인 안내였다면, 여기는 층별 안내.. 암튼 별거별거 많다. 어느 정도로 많으냐면;;​


너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아니 기이이이이이이이이일다.


무슨 컨셉인지 모르겠으나. 책장에 사람이 들어가서 쪼그리고 있는 디스플레이... 흠냐...​


주변 사람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 하나..
폰 충전이 필요한 분들을 배려 한 흔적이 있다. 쉬는 공간에 화분이 있고, 화분에 USB와 전원 연결이 가능한 곳이 있다.. 허허허..​


9월 첫째 주 까지 emart24에서 커피 쿠폰을 나눠준단다. 참고로 여기는 이마트에서 운영하는 편의점이다. 24라고 달고 나왔지만, 매장이 10시에 닫으므로 무효. ㅋㅋㅋㅋ


관심사 답게, BMW 매장으로 보무도 당당하게 진입하였으나 - 줄서서 봐야 한다는 안내를 듣고, 패스;;;
바로 옆에 현대자동차관이 있는데; 거긴 그냥 사람들이 맘껏 들락날락하더라..​


아. 갤럭시 노트8 (Galaxy note 8) 방수 시연대..​


듀얼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다. 중간에 알게 된 사실인데, 실제로 이미지를 두 개로 찍은 후, 초점거리 차이를 이용해서, 아웃포커스를 조금 더 할 수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테스트 해 봤음.​


결과는... 음... 뭐 이정도면 쓸만함. 폰카에서 기대하는건 이정도면 훌륭하지​


여러 각도로 찍어 보았다.​


자동차관 근처에 할리데이빗슨 매장께서 포진 해 있었는데;​


내 관심은 역시나 게임에 있는 할리. 공도에서 타는건 내 체질이 아니라서 ㅋㅋㅋㅋ


스타필드고양에는 테슬라 매장이 없다. 대신, 일렉트로마트 안에 소형 전기차 + 전동 자전거 + 킥보드 매장이 있다. ​


뭐..소형 EV의 스펙이 ...특별한 건 없겠지만서도.. 정보를..


스타필드 고양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스타필드 메인고객이라 불리지 못하는 "성인 남자" 와 "아이들" 매장을 별도로 모아 뒀다는거다. (의류에 한해서..) 물론 아이들 노는 곳이나, 먹을 곳 (EATOPIA)는 많다.


신세계 팩토리 매장도 의류다. 옷 매장이 참 크긴 하다...​


또 하나의 특징은,, 다이소가 있다는 점. 다이소 손님도 많아서, 결제하려면 줄 서야 하더라..
살 게 좀 있었는데; 줄 서는거 귀찮아서 또 패스.​


그냥 찍은 샷. ㅋㅋㅋ 매장마다 어필하고자 하는 면을 최대한 어필 하는건 보기가 좋다. ㅋㅋㅋㅋ

EATOPIA (식당가)는 약간 실망스러웠다. 물론 음식의 종류가 많으니 피할 방법이 없었겠지만, 모든 음식의 향이 범벅되어서, 맛있는 냄새를 맡을 기회가 거의 없었다. 빵집들도 빵냄새가 안나고, 고기집도 고기냄새가 적게 나는데, 길거리음식 파는 쪽은 온갖 냄새를 방출하다 보니 - 결국 입구에서는 "출장부페"에서 날 법한 음식 범벅 향 - 이 나더라... 쬐끔 아쉬비.

주차하는데, 총 30여분 걸리고, 가는데 40여분 걸리니까, 당산에서 매장까지는 최소 1시간 10분은 잡고 가야 하는거네;;

주차장이 크긴 크더라 - 밖에 줄 서 있는 차가 그렇게 많은데; 꾸준히 소화 가능한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었음.

도로의 차로 하나를 점거 할 수 밖에 없어서 (주말 운영 할 때는.. 아마도 필수 일 듯) 주변 주민들의 눈총을 좀 받는 분위기다. (덕분에 도로가 막히는 현상을 경험할테니..)

간단 방문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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