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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NEXT, reTHINK. 탄소 중립의 재무리스크 위주로- 개인의 흥미로만…이라고 하기에는 꽤나 관심이 많은 요즘의 “ESG” 이야기. 그 중에서도 기후 위기를 산업에서 “재무 리스크”로 연구한 비영리 집단의 발표. 사실 자료는 1월에 한 번, 7월에 한 번 으로 나눠서 발간되었는데; 종합으로 공개하는 모임이기도 하고, 사실 실물들을 본 적이 없어서 궁금함에 달려 가 봤다. 요즘의 트렌드 답게, “카페 놀다”에서 열었다. 도곡동의 카페, 그것도 “넥센” 건물에 있는 카페라니; 너무나도 ESG와 어울리지 않는 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 그건 그냥 내 선입견일 뿐이고. ​ 카페 올라가는 길이 명확하지 않은지, 1층에서부터 안내 해 주시는 분이 계셨다.아마도 진행하시는 분이, 흥행하지 않으면 어쩌나 고민도 했을 것이고 - 길을 찾아오지 못해서 돌아간 사람이 있을지 걱정.. 2022. 8. 28.
ESG Questionnaires comparison on Chemical Product Stewardship There are various ESG Questionnairs, but those are not well unified or aligned. This will be equally applied to Social part, “Responsible on Product”. Which is Product Stewardship function in Chemical industry. This is not simple to understand what would be the part of “Responsible on Product” because this part is not direcly recognized in common sense. Responsibility is always hidden at “Proces.. 2022. 7. 19.
Life Cycle Assessment approach. 종량제 봉투(HDPE), 종이 가방. 진짜 친환경은 어디 숨어 있을까? (2022 LCA) 요즘 자꾸 눈에 밟히는 "이마트 부직포 가방" 알비백이야 비싸니까 사람들이 잘 내 놓지만, "부직포백 없으면 새 부직포백에 담아드림" 이라는 컨셉 때문에 자꾸 거슬렸던 것 같다. 그렇게 부직포가방들은 재활용 분리 배출되어 나가고 있더라. (재활용 부가가치를 올리는 재질은 아니라서, 의미가 있지는 않지만, 분리배출하는게 나을 수도 있겠지;;) 근데, 그럴거면, 차라리 종이 봉투에 넣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부직포 가방은, HDPE bag - 비닐 봉투 - 와 비교해서 좋을 게 하나도 없다. 재활용도 잘 안되고, 연료성도 높지 않다.) 그래서, 여러 시야에서 마트 쇼핑때에는 "무엇이 더 나은 선택이었을까"를 생각 해 보다가, 흔히아는 비닐봉투(HDPE bag)과, 종이가방의 탄소배출 + 재활용 에 대.. 2022. 4. 16.
식품 지속가능성 노력에 화학물질들이 등장한다. EU directive coperate sustainability due diligence. 오늘, 사실은 기사를 하나 보고, 뭔가 종일 갸우뚱 하게 되어 글을 적어 봄. http://www.impacton.net/news/articleView.html?idxno=3825 EU 식품 지속가능성 전략 강화... 신라면도 규제 걸려 - IMPACT ON(임팩트온) 지난 3월, 국내 언론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탈리아에서 화제가 된 뉴스가 있다. 농심의 ‘김치신라면’에서 독성 물질이 검출돼 현지 식품매장에서 전량 철수된 것이다.유통기한이 2022년 5월 www.impacton.net 네덜란드 신라면 공장에서 만든 스프에서 2-chloroethanol이 검출됐단다. 물론 이 물질이 검출되면 안된다. 다만, 앞뒤 맥락을 조금 더 살피고 글을 적었으면 어땠을 까 싶은 생각은 든다. 세부 사항을 보기 전에,.. 2022. 4. 14.
IPCC 6차 내용 중 “for policy makers” 요약 모음 개인 입장에서는, 정치가 탄소배출에 관여하는 것을 좋아라하지 않지만, 이미 개입 한 이상, 이런 요약을 정책에 입안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파악하고 “정치적인 이유”가 아닌 사고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https://www.ipcc.ch/report/ar6/wg3/ Climate Change 2022: Mitigation of Climate Change 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Working Group III contribution to the Sixth Assessment Report www.ipcc.ch ** 내가 한 요약 ** 1. 온실가스 배출량은 1990년 대비 2019년 배출량이 54% 증가했음. (2010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1.3%씩 감.. 2022. 4. 7.
테슬라에 쓰려고 일본 직구한 scr 01 라우터 세팅/ 5G 연결 (SKT기준) / 원스토어 사용 / 속도 비교 우선, 처음 구매하신 분은 아래 두 글을 읽고 세팅 먼저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5G설정은 여기에 더 설명 할 예정입니다.) https://m.clien.net/service/board/use/16445671 [스압/국내최초] 국산 5G 라우터 SCR-01 (SM-H412J) Galaxy 5G Mobile Wifi 사용기 : 클리앙 갤럭시 5g 라우터, 갤럭시 5g 에그, lte 에그, lte 라우터, 에그, 라우터 0.서론 제목을 보고 아리송한 분들이 많으실거에요 SM-H412J ? SCR-01? 갤럭시? 넵 맞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삼성전자 에 m.clien.net https://m.clien.net/service/board/use/16532591 [스압]하늘목장님 추천기기 SCR-01(.. 2022. 3. 26.
2022 tesla 모델들 가격인상. 엄청난(!)가격인상을 단행한 테슬라. 어차피 팬 층은 생겼고, 살 사람은 샀으며- 한국정부는 테슬라를 보조금 지급대상에서 빼고 싶어 온갖 수를 쓰고 있으므로- 한국에 가격 메리트를 줄 필요는 없다는 결론에 다다른 듯. 물론 표면적인 이유는 니켈값 상승,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등이 있지만, 그게 천만원 넘는 판가인상요소가 될 지는 모르겠다. 6999만원에서 8189만원이 됐으니 1190만원 상승-! 동일모델이 연식 바꾸면서 1190만원을 올리는 경우가 흔할 것 같지는 않다. 지금부터 지켜봐야 할 것은 1. 한국 배터리 공급사의 원가요소 전가 타이밍 2. 한국 전기차 가격의 상승 타이밍 + 폭 이다. 안그래도 반도체 패키징 이슈 때문에 출고가 밀리고 있다는데, 출고 때 오른 가격으로 구매해야 하는 소비자들은 .. 2022. 3. 12.
peugeot e-2008, e-208 cabin filter 교환 (에어컨 필터) 이전 모델을 보고, 쉽겠거니 했다가, 뒤통수 맞은 DIY 후기. 준비물 T20스크류, 일자 드라이버 교체할 필터 T20가 뭐냐고? 이렇게 생긴 거다. 사진에 보이는 T20 6각 별 모양 보이시는가? 저거 저거 교체할 필터에 화살표가 있는지, 아니면 삐져나온 곳 (손잡이)이 있는지 살펴야 한다. 위 사진은 기존 필터인데, 손잡이가 없다. 그래서 빼는 게 쉽지는 않았다. 필터의 위치는 조수석 대시보드 하단이다. 첫 난관은, 바로 이것 나사의 가운데를 일자 드라이버나 손톱으로 살짝 뽑아내면 전체가 빠지긴 한다. 저기 고정된 부분이 “플라스틱”이 아니고 “부직포” 같은 질감이라, 살짝 놀랄 수 있으니 주의. 버튼이 안으로 들어가면, 벌려지고 살짝 빠지면 오므려지는 타입이다. 그래서 손톱으로 요만큼 잡아 뺀 다음.. 2022. 3. 10.
휴식의 한 주- 2월의 마지막부터 3월의 첫 날 보라매 역의 "춘뽕" 사실 이 집의 진짜 추천은, "미니 탕수육"과 "일반 짬뽕" 이다. 사진은 "춘뽕 - 사천짬뽕" 인데, 꽤 매운편이라 자극이 강해서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중휴림 - 물 채우기 전에, 욕조에 찌그러진(?) 우리. ㅋㅋㅋㅋㅋ 가자마자 대략의 준비를 끝내고, 바로 고기(!)를 굽고, 물을 받아 달라고 했다. 남의 스파를 엿보는 건 범죄(!) ㅋㅋㅋㅋㅋㅋ (중휴림의 전화박스에 있는 인형이다. ㅋㅋㅋㅋ) 스파를 끝내고 나오니, 공연 실황을 벽면에 보여 주면서 캠프파이어(!)로 고구마(!)를 굽고 계신 사장님? 직원님? 발견! 언제 익는지 앞발모아 기다리다가, 못참고 과자 쪼가리도 사 와서 대기. 고기 먹을 때 샴페인 한 병을 둘이 나눠 먹은 고로, 술을 더 마실 생각은 없었다..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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