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공지 기타19

[필카] 기억 조각 모음. - Nikon FM2 + 50mm f1.8 + Kodac Color 200 한강에 필름 카메라를 가지고 나가는 경우가 참 없는데;이날은 달랐다. f22, 수동노출 (약 5초) 오랜동안 노출 해 보고 나서야;"빛 공해"와 "빛 예술"의 경계를 느껴 봤다. f1.8 CONRAD HOTEL 체크인 할 때; 우리는 "생일은 생일자가 원하는 것을 한다"는 모토를 가지고아낌없는(!) 엔터테인을 한다. 내 생일에, 부인님이 Executive room을 예약했는데;체크인을 36층에서 하라는거다. 뭔가 특별한 기억이어서, 찍으려고 카메라를 들었더니,부인님이 날 찍고 있었;; f2.0 약간 기울었;; (흙흙)콘래드호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창 밖을 바라보면;이런 풍경이 펼쳐진다; 뭔가 서울 광고 같은 색감이다.(뭬;;;;) f2.0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저녁 시간에 "해피 아워"를 진행한다.묵직한.. 2016. 2. 22.
[필카] 연습2 The Zipbob. 비오는 날의 산책. 계획 없는 주말의 시작. 다리밑의 비. Like 수노커피. 여긴 참 맘에 드는 곳인데; 공유는.... ㅋㅋㅋ 나중에 - 젖은 다리 말리러. 호록- 사무실 앞. 서부간선도로의 퇴근길. The "Jam". Traffic Jam. Absolute Vodka & Grey Goo- Their rainbow. 더워. 벤치만 더움. 멀리서봐도 거기만 더워. 2015. 7. 10.
[필카] 연습1 인천공항 월드컵대교 교각, 성산대교, 달 - 그리고 부민병원... (ㅋㅋㅋㅋㅋ) 염창교에서 본 Sunset. 자전거 20대 미만 통과.? 왼쪽으로 돌면 사고가 많다고 한다. (잘 안보이지만, 거기 달이 있음) 김포공항에서 뜬 비행기 찾기. 새로 짓고있는 돔 야구장. 지금 목동 야구장의 조명 둘. Snow Flakes. 지역남방(?)공사 평등과 차별. 또는 사람과 안전. 안양천에 녹조라떼가 번지지 않는 이유 Patgear. close to the 500km running. 2015. 7. 10.
'세월호' '마우나 리조트' - 안전 불감증 더하기 "나몰라라 시스템" '세월호' '마리나 리조트' - 안전 불감증 더하기 "귀찮아 시스템, 나몰라라 시스템"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사고 당사자분들과 구조대원 및 자원 봉사자 분들께 심심한 위로와 감사말씀을 전합니다. . . . . . . . . . . (본문) 필자는 아무리 생각해도. 노무현 전 정권이든, 이명박 정권이든, 박근혜 현 정권이든, 재난관리를 하기 위해서 - "큰 노력"을 들였다고 생각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 (뭐, 알맞은 노력을 들였다고 하자.) 물론 "재난관리 체계"를 만들고 부수고 재 정비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고 슬로건도 내밀고 장비도 도입하고, 스펙이 맞지 않아 돌려보내고 하면서 여차여차 굴러가고 있었지만, "결정권자"의 머릿속을 지배한 것은 결국 "얼만큼 효율적인가, 얼마나 필요한 것인가.. 2014. 4. 21.
마음대로 그려본 삼성코닝, 삼성코닝정밀소재,삼성어드밴스드글라스 관련소설. 먼저 이 글에 담긴 내용은 사실과 허구 및 추측이 혼재되어 있으며 해당 내용을 사실인 양 퍼가면 맞는다- 삼성과 코닝이 기술을 합작하여 만든 회사가 "삼성코닝"이다. 물론 이 때는 코닝의 기술이 80, 삼성의 자금이 20 정도의 역할을 했다. 나중에 생산성으로는 세계최고가 되지만, 그 어느놈(!)의 자식도 아니기에, 알아주지 않았다. 1973년에 설립된 삼성코닝은 1975년에 "구미+수원"체제를 구축했다. 명목으로는 "용량증설"이나, 삼성전자의 TV를 지원하기 위한 전략이 되겠다. 1995년, 삼성전자와 코닝이 그간의 고민을 뒤로하고 LCD 유리 회사를 설립한다. "삼성코닝정밀유리" 처음엔 그냥 "SCP"라고 불렀단다. 이름이 길어서 기억이 안났다나; 삼성은 그 뒤로 "노트북을 위한 사업"을 달렸다. 반.. 2013. 10. 24.
영풍문고 고객응대 (전산용품점) 방금 폰 비상용 배터리와 케이블 사러 갔다가 점원의 행동을 보고 럼청 실망하고 왔습니다. 다른점이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려고 보다가 N사 제품의 내부 케이블이 제대로 적혀있지 않아서 "어떤케이블이 들어있나요?"라고 물어봤더니 "배터리 충전용이요" 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러니까 micro5pin"인지 알고 싶은데요 라고 했더니 "모르겠네요" 라더니 제품을 홱 뺏어서 다시 진열. 허어- 찾아볼 생각 조차 없군요- 교보문고 다시와서 다른거 구매했습니다. 끝- 2013. 9.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