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bolish #climate #capitalism #translation #번역 #wrangler1 7. The Wrangler - Julio Friedmann, US 기후 변화가 공중에 떠 있는 것의 문제라고 한다면, 훌리오 프리드먼의 관심은 반대 방향인 땅속으로 향합니다. 화석 연료를 파서 태우는 이야기가 시작된 곳이 바로 땅속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산화탄소가 다시 땅속에 묻히는 이야기로 끝나야 한다고 그는 확신에 찬 목소리로 주장합니다. 프리드만은 지질학자이자 지하에 대한 이야기꾼입니다. 지각을 뚫고 내려가면 수억 년에 걸친 지구의 역사를 안내해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시추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초음파로 곧 태어날 아기의 뱃속을 들여다보고 성장 중인 아기의 작은 발가락을 볼 수 있는 것처럼, 지질학자들은 음파를 땅속으로 보내는 작업을 합니다. 그러면 암석의 층마다 소리를 다르게 반사하여, 암석이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고 어떤 비밀을 품고 있는지 밝혀낼 .. 2024. 1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