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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7

창덕궁.. 비밀의 화원 나들이. 필름 사진 모음 물가에 좀 잘 비치길 바랐는데; 망했- 여기도... 건축 양식이나 기와 디자인 같은건 모르지만; 이런걸 보전만 잘 해 주셔도 감사- 문고리 입니다. 정치적 의도는 음슴. ㅋㅋㅋ 돌다보면 문 두 개가 가까이 있는데,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임. 열린 석재와 닫힌 기와의 목재. 지금(11월 중순)쯤 가면 색이 참 괜찮을텐데- 2017. 11. 14.
[필카] 강화도새우, 파주북카페, 13꽃꽂이, 집밖눈풍경, 산정호수행, 영종 네스트 필카 사진 모음. 시간 순서 음서요- 부인이 그랬다. "빵 사진에 열과 성을 다 하는 남편"이라고- 빵의 장점은 피사체가 움직이지 않는다는것. 이럴 때 연습 해 놔야, 나중에 사람도 잘 찍지- ㅋㅋㅋ 이렇게- 먹던 빵님은 곧 사라지고... 동막 해수욕장(?) 해변(?)의 모 처에서 사진놀이 하고 있는 부인님과 파주er들. 사실 새우소금구이를 먹으러 간 거 였는데, 하루종일 새우구이, 새우과자, 새우튀김을 먹는 것으로 마무리. "수철이네 왕새우 튀김 - 대명항" 집에 꽃을 들이는 법이 없는데; (생명체를 기르는데는 꽝손...) 13층에 사는 우리 이웃이, 꽃놀이(?)를 즐겨 하는 덕분에 - 우리도 누려 보는 꽃 있는 풍경. 파주 문발리 헌책방 골목. 북카페 소극장 BLUE BOX. 외부는 파란칠을 해 두었.. 2017. 2. 23.
[필카] 집. 한강. 한강. 집. 지금 살고 있는 당산 집에서는 한강이 내려다 보인다. 생활환경도 나쁘지 않고, 교통의 요지와 가깝지만, 한 발 물러난 위치라 북적거리지는 않는다. 그러다 보니, 집에서 창 밖 풍경을 보고 있다가- 날이 좋거나 빛이 좋으면 사진찍는 행동양식(?)을 보인다. 일전에 유사한 구도의 필름스캔 사진을 올렸었는데; 렌즈를 교체하고 찍은 버전이라- 느낌이 색다르다. (물론 못찍는건 똑같다..) 수동으로 2초짜리 장노출을 시도해 봤다. NIKON FM2, 28mm, f22, 2sec 다음날 저녁. 비가 호도독 왔더랬다. F3.5 1/250 부인님이 브런치로 핫케익을 만들어 준 날. 아침에 요거트와 꿀발른(꿀 바른 보다 좀 더 찰진)핫케익은, 또 다른 풍광의 맛을 선사한다. 먹을게 있으면 풍광 따위.... (인건가..?.. 2016. 10. 21.
Ektar 필름의 소회 필름 교체 된 이후 스캔. Ektar 이다. 여름 휴가를 다녀온 기록인데.. 결론부터 말하면, 내가 써서는 가성비가 안나온다. 그래서; 내 싼티실력에 맞는 필름으로 조금 더 연습하자는 결론. 와인 라벨에 뙇- 이 날 '회'식은 엄청났다. 4인이 갔는데 10인분이 왔어... 흐미.. 장어도 장어지만. 저 멀리 보이는 "참-오디-이슬" 오디가 맛있더이다- ㅋㅋㅋㅋㅋ 사과 익는 계절 - 여름. 이렇게 이쁘장한 색으로 익는줄은 몰랐네- 산 중턱의 저수폭포(?). 간 날 새벽부터 비가 쏟아져서 인공(?)스러운 폭포엔 물이 많다. 간 밤에 내린 비 만으로 가뭄 해소는 어려웠지만.. 묵었던 곳. 별명은. 찰옥수수- 지붕을 보고 느낀 바- 잘 놀다 갑니다. 와인은 서비스. 2016. 8. 31.
필카. 인물사진에 대한 자아비판 부인과 놀아제낀 6~7월 몇 일간 찍은 필카엔 부인님이 꽤 담겼다. 그래서 자아비판 시간. ㅋㅋㅋㅋ 그래도, 필카를 쓰다보니 수동모드에서 손이 빨라지는 중. (시간 순서 아님-!) 이번엔 아예 "인물사진"만 모아서.. 웬일로 수평이 맞았다 했음. ㅋㅋ 배경쪽 빛이 밝고 색상이 다채롭다 보니, 인물쪽 색감이 줄어들었다. 수평이 자꾸 안맞길래 일부러 아예 기울여서 찍어 봤다. 다 의도대로 잘 나왔는데, 좌하단 접시와 카메라가 쬐에에끔 거슬리네;; 갑자기 찍었는데, 창밖의 풍경이 조금 인위적이다. 첫 사진과 마찬가지로; 사람이 모노톤이고 배경 색상이 진해서, 시선이 분산되더라;; 한강 치맥때 찍은건데, 자세를 조금 낮출걸 그랬다. 배경때문에 얼굴이 덜 살아나네; 그래서 아래로 숙였더니 각이 안맞고 수평도 틀어.. 2016. 7. 21.
[필카] 기억 조각 모음. - Nikon FM2 + 50mm f1.8 + Kodac Color 200 한강에 필름 카메라를 가지고 나가는 경우가 참 없는데;이날은 달랐다. f22, 수동노출 (약 5초) 오랜동안 노출 해 보고 나서야;"빛 공해"와 "빛 예술"의 경계를 느껴 봤다. f1.8 CONRAD HOTEL 체크인 할 때; 우리는 "생일은 생일자가 원하는 것을 한다"는 모토를 가지고아낌없는(!) 엔터테인을 한다. 내 생일에, 부인님이 Executive room을 예약했는데;체크인을 36층에서 하라는거다. 뭔가 특별한 기억이어서, 찍으려고 카메라를 들었더니,부인님이 날 찍고 있었;; f2.0 약간 기울었;; (흙흙)콘래드호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창 밖을 바라보면;이런 풍경이 펼쳐진다; 뭔가 서울 광고 같은 색감이다.(뭬;;;;) f2.0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저녁 시간에 "해피 아워"를 진행한다.묵직한.. 2016.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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