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 갤럭시 노트 4 구입가 (10/1)

뉴스에 많이 나와 있으니,

블로그에 뭐하러 남기냐고 하시는 분들께 먼저.

 

(최근에 뉴스 지워지는거 보셨지요?)

여기 글은

제가 가지고 있다가

다른곳에 또 풀면 되니까;;

ㅋㅋㅋ

 

본론

 

 

갤럭시 노트4 (SM-N910S, SM-N910K, SM-N910L)

* 해외 버전은 아직...

 

 

(Photo from GSMArena.com)

 

1.

색상이 여러 가지 있는데;

"레드"는 SKT에서만 출시 예정이다.

 

2.

스마트 고속충전기능.

배터리의 성능 및 안전성 때문에, 고속 충전을 지원하지 않다가

"전기자동차 고속충전모드"를 응용하여 적용한 듯 하다.

 

 

0~50% 까지는 고속으로 충전하다가

50~100% 갈 때에는 조금 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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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충전 용량을 충전기가 결정하는 시대는 지났으므로

(폰 내에 있는, 과전류 방지장치가 - 1~2A 이상의 전류는 그냥 버린다.)

폰이 조금 더 스마트하게 충전 시간을 좌우한다는건

바람직한 일이다.

 

단,

50%까지만 빨리 차고, 그 이상 구간에서 느려진다는건

배터리 수명도 1.5배 빨리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한다.

(유상으로 추가 가능하니, 큰 의미가 있는건 아니다.)

 

 

3.

전면 폰카의 f1.9 + 370만 화소

 

Aㅏ...

후면 카메라의 f 값을 좋게 했더라면

쓸 모가 많았을텐데;

 

스펙이 아까운건

전면 카메라는 스마트 OIS 미적용이란거다.

셀카봉 덕분에 셀카의 홍수 속에 살고 있는데

흔들림 방지는, 후면 카메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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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비교

 

우선, 출고가 : 957,000

 

SKT

요금제 : LTE72

단말기 가격 : 877,000

월 부담 : 79,200 + 36,542 (24개월) = 115,742

 

KT

요금제 : 모두다올레65 , 모두다올레 75

단말기 가격 = 897,000

*              or 888,000

월부담 : 71,500 + 37,375 (24개월) = 108,875

*       or 82,500 + 37,000 (24개월) = 119,500

 

LGT

요금제 : LTE69

단말기 가격 = 895,670

월부담 : 75,900 + 37,320 (24개월) = 113,220

 

사용량이 65정도이며 월부담 적게 원하는 분들은

 KT로,

 

사용량이 많은 분들은

 SKT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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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 기아 자동차가 내수로 돈 벌어, 해외에 마케팅 하듯

삼성 LG가 그러지 말란 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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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캡쳐는 완전히 동일한 트림/옵션은 아니다.

가장 유사하다고 생각되는 미국 판매버전과 국내 출시 버전의 가격을 비교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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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 가격에서 가장 이해 되지 않는 부분은;

둘 다 옵션을 넣지 않았고,

생산지는 다를 수 있지만, 물리적인 차이가 거의 없는데;

1천만원 넘는 가격차를 보인다는거다.

역시나 현대 기아차 그룹에게는

한국 고객 = 호갱. 인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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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단통법으로 마무리하면,

 

단통법에 대한 개인적인 시야는;

* 단통법은 단말기 제조사의 이윤을 보전해 주기 위해 만든 법이다 *

 

모르긴 몰라도

통신사는 이윤에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이고,

(이윤 증가율은 주춤 할 수 있겠다..)

안드로이드 단말기 제조사는, 안정적인 이윤을 가져 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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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노트4 살거냐구?

 

No.

 

금융 보안 생각하면,

iPhone 6 or iPhone 6+ 가

아직은 답이다.

 

(카톡 털리듯이, 안드로이드폰 털리지 말란 법 없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