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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RVANA in ear 3 plus by CREATIVE 이어폰을 구매하면서 고려하는 사항이 정말 천차만별인지라; - 뭐가 더 좋다는 말을 하는건 어차피 가치가 없는 일이지만; 선호하는 제품이 "어쨌든" 있게 마련이다. 대강 살펴봐도, 조건이 상당히 많은데, 정리가 안된다- - 저음이 풍부했으면 좋겠다 - 사람 목소리가 잘 들렸으면 좋겠다 - 코러스를 선명히 듣고싶다 - 외부소리 차단이 잘 되는게 좋다 - 신나는 음악이 듣기 좋은 이어폰-! - 조용한 음악을 최대로 살려주는 제품 - 숨소리가 잘 들리는게 좋다 - 선만 꼬이지 않으면 된다 - 남들 눈에 뽀대(!)나 보이는 거 - 10만원짜리 제일 좋은거 아놔- 어쩌라는거냐- 부인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피부타입도 모르는데, 트러블 없는 기초제품(화장품)고르는 느낌" 이라고 한다. 좀 갑갑하겠다. 그래서; 보통은.. 2015. 9. 23.
캐시카이는 한국에서 게임체인저(Game Changer)가 될 수 있을까? 나도 닛산 유저이지만, 닛산이 국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그리고, 그 몇 가지 이유 때문에, 진짜 괜찮은 차를 국내에 출시해도 GameChanger가 될 수 없다. Owner로서는 슬프겠다고? 아니다. 난 닛산이 막 티구안을 잡고, 투싼을 뭉갤거라고 한 톨도 기대 한 적 없다. 그리고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닛산 코리아 및 그 예하 대리점에서 - 판매량을 위해 해야 하는 작업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이미지 세탁. 풀뜯는 소리라고 생각해도 상관 없지만, 현대 "투싼 1.6 디젤 풀옵션"과 유사한 가격의 닛산 "캐시카이 플래티넘(1.6)"의 판매량이 이렇게 많이 차이 난다는건, 현대기아 보다, 닛산의 이미지가 더 좋지 않다는 뜻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여러가지 면이 있지만.. 2015. 9. 14.
[Tianjin explosion] 유해성과 위해성 구분하기. 청산가리? 시안화나트륨? 텐진(Tianjin)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한국에선 다른 뉴스(!)가 뒤덮고 있어서, 아마도 크게 이슈 되려다 만 것 같지만; 청산가리 (시안화나트륨) 이라고 표기한 뉴스가 있었다. 또, 산성비가 온다고 주장하는 글도 있었다. 이해는 된다. 기자나 일반인이 어찌 다 알까; 그래서 설명이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이 사태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에 대한 궁금증도 있고 해서 MSDS의 데이터를 가지고; 우리에게 있을 영향성을 해석하는 차원에서; 또, 청산가리와 시안화나트륨의 유해성! 과 위해성! 을 구분을 위해서 포스팅! --------------------------------------------------------- 잠깐, 이 글은 "공부"하기 위한 것이지 "경고"하기 위한게 아님 아.. 2015. 8. 25.
[필카] 연습2 The Zipbob. 비오는 날의 산책. 계획 없는 주말의 시작. 다리밑의 비. Like 수노커피. 여긴 참 맘에 드는 곳인데; 공유는.... ㅋㅋㅋ 나중에 - 젖은 다리 말리러. 호록- 사무실 앞. 서부간선도로의 퇴근길. The "Jam". Traffic Jam. Absolute Vodka & Grey Goo- Their rainbow. 더워. 벤치만 더움. 멀리서봐도 거기만 더워. 2015. 7. 10.
[필카] 연습1 인천공항 월드컵대교 교각, 성산대교, 달 - 그리고 부민병원... (ㅋㅋㅋㅋㅋ) 염창교에서 본 Sunset. 자전거 20대 미만 통과.? 왼쪽으로 돌면 사고가 많다고 한다. (잘 안보이지만, 거기 달이 있음) 김포공항에서 뜬 비행기 찾기. 새로 짓고있는 돔 야구장. 지금 목동 야구장의 조명 둘. Snow Flakes. 지역남방(?)공사 평등과 차별. 또는 사람과 안전. 안양천에 녹조라떼가 번지지 않는 이유 Patgear. close to the 500km running. 2015. 7. 10.
[장어집. 연춘] - 아산 신정호 [장어-연춘] 장어 먹으러 아산을 가다. "그럴 가치가 있을까요.?" 여기라면; 그럴 가치가 있지요. * 물론 차로 가야 합니다. 대중 교통은; ;; 있긴 한데요;; 차 가져 가세요; 자리를 잡습니다. 보통, 자리가 좋아도; 배가 고프면 자리가 눈에 잘 아니들어오지요; 근데; 여긴 그 반대입니다. 불이 왔어요! 부인이 신났지만, 초점은 불에게;; 부인 미안. ㅋㅋㅋㅋ 불만 보고도 신납니다. 여기는 물가 자리이기 때문이지요. 6시 언저리에 도착했는데; 곧이어 물가 자리가 만석이 되었습니다. 아랑곳 않고 장어! "장어 한 판"이라는 메뉴가 있고, 두 명이 먹으면 알맞다고 합니다. 보통 3마리 나오는데; 섞어달라고 하면, 양념 두 마리, 소금구이 한 마리로 나옵니다. 촤르륵. 이 뒤에; 된장찌개로 입가심 했습.. 2015.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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