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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3

[필카] 강화도새우, 파주북카페, 13꽃꽂이, 집밖눈풍경, 산정호수행, 영종 네스트 필카 사진 모음. 시간 순서 음서요- 부인이 그랬다. "빵 사진에 열과 성을 다 하는 남편"이라고- 빵의 장점은 피사체가 움직이지 않는다는것. 이럴 때 연습 해 놔야, 나중에 사람도 잘 찍지- ㅋㅋㅋ 이렇게- 먹던 빵님은 곧 사라지고... 동막 해수욕장(?) 해변(?)의 모 처에서 사진놀이 하고 있는 부인님과 파주er들. 사실 새우소금구이를 먹으러 간 거 였는데, 하루종일 새우구이, 새우과자, 새우튀김을 먹는 것으로 마무리. "수철이네 왕새우 튀김 - 대명항" 집에 꽃을 들이는 법이 없는데; (생명체를 기르는데는 꽝손...) 13층에 사는 우리 이웃이, 꽃놀이(?)를 즐겨 하는 덕분에 - 우리도 누려 보는 꽃 있는 풍경. 파주 문발리 헌책방 골목. 북카페 소극장 BLUE BOX. 외부는 파란칠을 해 두었.. 2017. 2. 23.
[필카] 집. 한강. 한강. 집. 지금 살고 있는 당산 집에서는 한강이 내려다 보인다. 생활환경도 나쁘지 않고, 교통의 요지와 가깝지만, 한 발 물러난 위치라 북적거리지는 않는다. 그러다 보니, 집에서 창 밖 풍경을 보고 있다가- 날이 좋거나 빛이 좋으면 사진찍는 행동양식(?)을 보인다. 일전에 유사한 구도의 필름스캔 사진을 올렸었는데; 렌즈를 교체하고 찍은 버전이라- 느낌이 색다르다. (물론 못찍는건 똑같다..) 수동으로 2초짜리 장노출을 시도해 봤다. NIKON FM2, 28mm, f22, 2sec 다음날 저녁. 비가 호도독 왔더랬다. F3.5 1/250 부인님이 브런치로 핫케익을 만들어 준 날. 아침에 요거트와 꿀발른(꿀 바른 보다 좀 더 찰진)핫케익은, 또 다른 풍광의 맛을 선사한다. 먹을게 있으면 풍광 따위.... (인건가..?.. 2016. 10. 21.
[필카] 기억 조각 모음. - Nikon FM2 + 50mm f1.8 + Kodac Color 200 한강에 필름 카메라를 가지고 나가는 경우가 참 없는데;이날은 달랐다. f22, 수동노출 (약 5초) 오랜동안 노출 해 보고 나서야;"빛 공해"와 "빛 예술"의 경계를 느껴 봤다. f1.8 CONRAD HOTEL 체크인 할 때; 우리는 "생일은 생일자가 원하는 것을 한다"는 모토를 가지고아낌없는(!) 엔터테인을 한다. 내 생일에, 부인님이 Executive room을 예약했는데;체크인을 36층에서 하라는거다. 뭔가 특별한 기억이어서, 찍으려고 카메라를 들었더니,부인님이 날 찍고 있었;; f2.0 약간 기울었;; (흙흙)콘래드호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창 밖을 바라보면;이런 풍경이 펼쳐진다; 뭔가 서울 광고 같은 색감이다.(뭬;;;;) f2.0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저녁 시간에 "해피 아워"를 진행한다.묵직한.. 2016.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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