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공지 기타21 책 번역 작업 끝. (Climate capitalism, Akshat Rathi) 드디어 번역한 것들 블로그 포스팅을 완료했다. 이 말은, 처음으로 책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번역해 보았다는 말이다. 2023년 출간 하자마자 구매한 이 책은 2024년 12월이 되어서야 마무리 같은 것을 할 수 있게 됐다. 아. 마무리 했다고 하면 안되려나? 조금 더 손을 봐야 하려나?AI시대를 지나면서, 번역 자체를 직접 실행하는 것 말고, 번역한 내용을 검수 하는 것이 사람의 일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의 번역은 초벌을 DeepL로 해 두고, 원문과 비교해 가며, 원문의 뜻을 해치지 않을 만큼의 의역을 끼워 넣어 보려고 했다. 그래서, 번역 자체의 작은 오류와 부자연스러움이 남았다. 굳이 세부 작업으로 들어가서 손을 보지 않은 이유는 - 이 작업을 나 말고 누군가 읽게 된다는 전제를 하지.. 2024. 12. 1. Climate Capitalist - Akshat Rathi 한글번역 시작 원글https://blog.naver.com/chemsafety/223588494844 DeepL을 이용한, Climate Capitalism 서적 번역#원서 #번역 #Climate #Capitalism 세상에는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이 많으며, 심지어 글 쓰는 것을 좋아하...blog.naver.com 세상에는 글을 잘 쓰는 사람들이 많으며, 심지어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 쓴 글 중 일부는 책으로 출판해서 판매하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글을 양산 해 내기까지 한다.나는 그런 타입의 사람은 아니다. 글을 쓰는것은 그저 "배출행위"일 뿐이고, 내 글은 대체로 사실 위주의 매력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전형적인 구식 공대생의 모습이기도 하고, 언어의 미학이란 아재 개그나 말장난 정도로만 .. 2024. 9. 24. 아이패드 원격접속으로 디아블로4 플레이를 할 수 있을까? (Jump desktop)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원격접속으로 디아블로4 플레이를 할 수 있을지 궁금해 져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조건 1. 디아블로4가 이미 설치된 노트북 ROG G14 2022버전, RTX 3060 Labtop. 노트북 설치위치 네트웍 - 기가 라이트 (500M)회선 Jump Desktop 호스트 설치 2.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2세대 로지텍 M720 마우스 , 애플 정품 폴리오 키보드, 기가 라이트 (500M)회선이 있는 모 카페 아직 캐릭을 키울 시간이 없었던 관계로, 완전 극 초반 플레이를 녹화 했음. 디아블로4 게임 특성상 청소년 이용 불가라서, 플레이 화면도 성인 접속 제한을 걸 수 밖에 없는 점 양해 부탁. 보실 분은 아래 링크로, (유튜브 로그인 필요) https://youtu.be/UMwjtzR-6.. 2023. 6. 18. 사단법인 NEXT, reTHINK. 탄소 중립의 재무리스크 위주로- 개인의 흥미로만…이라고 하기에는 꽤나 관심이 많은 요즘의 “ESG” 이야기. 그 중에서도 기후 위기를 산업에서 “재무 리스크”로 연구한 비영리 집단의 발표. 사실 자료는 1월에 한 번, 7월에 한 번 으로 나눠서 발간되었는데; 종합으로 공개하는 모임이기도 하고, 사실 실물들을 본 적이 없어서 궁금함에 달려 가 봤다. 요즘의 트렌드 답게, “카페 놀다”에서 열었다. 도곡동의 카페, 그것도 “넥센” 건물에 있는 카페라니; 너무나도 ESG와 어울리지 않는 다는 생각을 했었지만 - 그건 그냥 내 선입견일 뿐이고. 카페 올라가는 길이 명확하지 않은지, 1층에서부터 안내 해 주시는 분이 계셨다.아마도 진행하시는 분이, 흥행하지 않으면 어쩌나 고민도 했을 것이고 - 길을 찾아오지 못해서 돌아간 사람이 있을지 걱정.. 2022. 8. 28. 아 좀 대충 하지- 오늘의 요약이랄까; 차를 쓰는 날이 아니기도 하고; 일이 바쁜 날도 아니어서 운전을 해서; 부인님을 내려주고- 여의도 한강공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나는 거기서 9호선을 타고 출근. 오늘 무슨 일이 있을 지 모르는 아침인데- 바쁘지 않다고 여유 부리는 게 괜찮았을까- 싶지만; 뭐 어때- 사무실에 가면, 텀블러에 에스프레소 도피오를 내려 마시곤 하는데, 내 텀블러가 사라졌다- 귀한 건 아니지만, 그게 사라졌다는 게 찜찜하기도 하고; 뭐 언젠가 돌아오겠지 싶기도 하고- 가뭄인데도 멱 감을 정도의 빈도로- 반주를 가끔 하는데- 오늘은 그런 날이었던 것- 물론 넷이 갔고; 난 반 잔 마셨나-, 강추위에 오돌오돌 하지 않게 혈류를 돌려주는 정도였나보다- 술기운은 아니었지만; 마스크를 잠시 찾지 못해서 어버버 했던,.. 2022. 2. 25. 스시 코에 (22.Jan.29) 먹은 기억을 저장하는거니까- 사진 위주로- 참고로; 예약 없으면 갈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방문이 어려운 오마카세 입니다. (주류는 선택 가능하지만; 한정판 사케들 입니다~) 아유 레디-? 마구로마끼 부터 시작합니다~ 어란이 있어요- 짭니다- 조금씩 잘라 드시는걸로; 유부에 불맛을 입혔다- 상상하다가 침 삼킬 정도로 매력적인; 우니-! 우니와 김 밖에 없다- 근데 감칠맛이 돌아-! 크야아아- 장어구이- 물론 다른거 없다. 장어와 김이 전부. 묘하게 입에서 녹음- 아래는 다른 그림 찾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너무 눈에 띈다;; 사진을 못찍었는데; 한치에 유자향 나는 초밥이 있었다-! 다른데서 절대 못 먹어 볼; 그것-! 암튼 잘 먹고 왔슴미다- “맥주요정”님께 무한 감사~ :) 2022. 2. 1.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