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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AC] Incheon Airport International A Cappella Competition. [인천국제아카펠라경연대회] 오랜만에 아카펠라 나들이. Incheon Airport International A Cappella Competition. 아카펠라에서 손(?) 아니 목 뗀지 오래 돼서, 요즘 분위기가 어떨까 싶어 구경 가 본, 사실 이 전 주에, 날짜를 착각해서 삽질.... 자기부상열차 투어만 하고 귀가했다고 한다.. ㅠㅜ 오랜만에 보는 마이크 구성. 아마도 마이크 번호마다 세팅 해 두고, 퍼커션용이나 이펙터 걸 것들만 별도로 빼 뒀겠지 심사위원 인사 직전. 한국사람들 (왼쪽 남자 둘)끼리는 아니친해 보이고,, 외국인들 (오른쪽 펌 여성 + 대만 남성분) 끼리는 친해보이는 사진이 되었다. 물론, 이 분들끼리 친하지 않은건 아닌데;; 찍사의 의도와 관계 없이 이리 찍혔... 그러고 보니, 심사위원 중 한 분이 빠졌네 -.. 2017. 8. 14.
필카 인화- 흔적 (170620) 초단기 필름 인화를 완료하였기에- 포스팅도 잽싸게- Zip bob with 마따라머따라 처음은 이렇게 잘 정리된 모임이었으나 나중엔 "애 아빠의 만취"로 종료. ㅋㅋ Zino Francescati- 게 파스타 게 님(?)이 파스타면을 몸소 감고 계시는 파스타. 송로버섯리조또 맛이 역대급. 미식가(사실은 걍 the까탈ist)의 추천으로 가게 된 집인지라 신뢰가 있었는데- 신뢰점수 추가획득-! 성수역 Ake mAKE and tAKE라서 AKE라는데, 괜히 Ache가 생각나서는 두통이;; (아이스크림을 너무 빨리 먹었;;;) 문오리 - 주선양 환송 다시태어나라는 의미의 한살케익(!)과, 씩씩하게 살라는 "대장부"가 공존. 뉴질랜드 뉴학 후 이민을 꿈꾸는 꿈돌이- 사격 자세 하나는 쥑이지만, 결과는 꼴지- ㅋㅋ.. 2017. 6. 21.
서울 모터쇼 170401 모터쇼를 다녀왔다. 차 구경하러 갔는데; 사실 좀 볼 게 많이 없다는 인상을 받아버려서;; 혹여나, 이번주에 가실 분 있다면, 팁 하나. 자율주행 차량 시승: 을 하실 수 있다면 하고 오시라. 그럼 사진들.. 2017 서울 모터쇼!! 어디에 뭐가 있는지 알아 두는건 참 중요하지. 재입장이 안되거든; (물론, 재입장 하는걸 보긴 했지만.. 양심상..) 1관 처음 들어가자마자 보이던, JATCO-. 이 회사는 사실 - Qashqai의 CVT를 만든 회사라, "나만 따로" 잘 알고 있는.. 닛산의 자회사였는데; 지금은 우예 됐는지 모르겠음. 다른 미션에 비해서, 부피가 좀 작은 편인데다가, 저 메탈체인을 통해서 차 움직이는 힘을 낸다고 생각하니,, 뭔가 귀하게 다뤄줘야겠단...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가, 1관의.. 2017. 4. 3.
[TESLA] 매장 방문기 TESLA 매장이 개장했다.위치는 스타필드 하남.일전에 왔을 때에는 공사중이기도 했고, 자전거 타고 당산-하남 하는 중이어서, 자세히 볼 수 없었다. 지금은? 스타필드에 있는 다른 모든 자동차 관련 샵의 인원 보다, 이 공간의 사람이 많았다. 다들 이름값 한다는 입소문 듣고, 구경하러 온 게지.들어오면 반겨주는 빨강이 모델S. 그 옆에 Battery와 Motor의 위치 및 구조를 보여주는 프레임차의 모양은 확실히 "나 비싸요" 라고 말하고 있었으나, 프레임이 보이니, 입장하시는 분들의 흥미가 조금은 사라지는 듯 했다. 물론 남자들은 "속이 이렇게 생겼구나" 라고 하고 보는 듯 했으나, 자세히 보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ㅋㅋㅋㅋ옆의 흰둥이. 일반 엔진자동차와 다르게, 앞에도 "트렁크"가 되었다. 이러다 보.. 2017. 3. 31.
[iTunes gift card] 외국인(해외계정)에게 선물하기 iTunes card를 E-mail로 외국인에게 선물하고 싶은데,내 계정은 한국에 묶여있어서, 선물을 못한다.뭐, 그냥 넘길 수도 있지만, 우리네 인생사 그리 맘대로 되나- 생일선물같은거 챙겨주고싶고 막 그렇지 않나?그래서, 외국인에게 iTunes gift card를 선물하는 방법을 적어보았다. 물론, 상대방의 iTunes 계정을 알면 좋겠지만, 연동되어 있지 않은 이메일만 알아도 된다.(상대방의 계정 국가는 미리 알아둬야 한다. 나처럼 한국인이지만 계정을 영국에서 생성한 경우, 독일 친구이지만 계정을 미국에서 생성한 경우가 있을 수 있다는걸 명심해야 한다~) 자. 시작!우선, iTunes gift page로 간다. 어느 나라 페이지로 가든, 변경이 가능하므로 그냥 들어간다.난 보통 www.apple.c.. 2017. 3. 12.
[필카] 강화도새우, 파주북카페, 13꽃꽂이, 집밖눈풍경, 산정호수행, 영종 네스트 필카 사진 모음. 시간 순서 음서요- 부인이 그랬다. "빵 사진에 열과 성을 다 하는 남편"이라고- 빵의 장점은 피사체가 움직이지 않는다는것. 이럴 때 연습 해 놔야, 나중에 사람도 잘 찍지- ㅋㅋㅋ 이렇게- 먹던 빵님은 곧 사라지고... 동막 해수욕장(?) 해변(?)의 모 처에서 사진놀이 하고 있는 부인님과 파주er들. 사실 새우소금구이를 먹으러 간 거 였는데, 하루종일 새우구이, 새우과자, 새우튀김을 먹는 것으로 마무리. "수철이네 왕새우 튀김 - 대명항" 집에 꽃을 들이는 법이 없는데; (생명체를 기르는데는 꽝손...) 13층에 사는 우리 이웃이, 꽃놀이(?)를 즐겨 하는 덕분에 - 우리도 누려 보는 꽃 있는 풍경. 파주 문발리 헌책방 골목. 북카페 소극장 BLUE BOX. 외부는 파란칠을 해 두었.. 2017. 2. 23.
[MDR-1000X] 사용기 얼마나 게을렀던지, 사용기를 이제서야 올린다. 쓰려고 생각했던 내용이 다 기억날 지는 모르겠으나; 시작해 봐야겠다. 우리집 두 마스코트 중 하나인 어피치(aka.궁디-) 의 착샷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으로, 최근에 QC-35와 MDR-1000X를 비교하고, 뭘 살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나는 Sony로 왔다. 이유는, 1) 필요한 노이즈캔슬링 정도 2) 노이즈캔슬링 외 다른 기능 3) 장시간 착용 후 머리모양 (!!!) 이 있다. 물론 QC35가 좋은점도 있다. 개취존중! MDR-1000X를 쓰면서 느꼈던 것들을 간단히 좀 적어보자. 돼지님의 착샷. 이분은 MDR-1000X와 디자인 궁합이 맞지 않는 관계로, 몸통에 장착 좋았던 것! 1) 필요한 노이즈캔슬링 정도 첫번째, 나는 멀티태스킹이 안된다. .. 2017. 2. 20.
MDR-1000X 개봉기 한참을 드릉드릉 검색만 하다가, 노이즈캔슬링 무경험자 티를 있는대로 내고, 페북에서도 유사한 내용 있으면 한참 들여다 보다가, 티몬에서 행사 하길래- 그대로 질러버림. 개봉기이므로 성능을 리뷰 하는건 아니지만, 잠깐 써 본 결과로는 꽤 만족스러움. 패키지 해체 전. 뭐가 많이 쓰여 있긴 한데; 일일히 볼 시간은 없으므로 패쓰. 상자 상단에 고리에 걸어두기 위한 곳이 나와 있다. 물론 매장 DP용 이겠지만, 뒷면엔 여러 언어로 복잡하게 많은 내용이 있지만- 밤 늦게 그걸 읽을 시간은 없다; 옆으로 밀면 저렇게 검은 상자(?)가 나온다. 열면 고급진 케이스 께서 빼꼼히 보이고, 왼쪽 숨은 공간에는 케이블둘과 보증서, 설명서가 들어 있다. 케이스를 열면, 헤드폰이 똬리(?)를 틀고 있고,, 제품을 들어내면, .. 2016. 10. 27.
[필카] 집. 한강. 한강. 집. 지금 살고 있는 당산 집에서는 한강이 내려다 보인다. 생활환경도 나쁘지 않고, 교통의 요지와 가깝지만, 한 발 물러난 위치라 북적거리지는 않는다. 그러다 보니, 집에서 창 밖 풍경을 보고 있다가- 날이 좋거나 빛이 좋으면 사진찍는 행동양식(?)을 보인다. 일전에 유사한 구도의 필름스캔 사진을 올렸었는데; 렌즈를 교체하고 찍은 버전이라- 느낌이 색다르다. (물론 못찍는건 똑같다..) 수동으로 2초짜리 장노출을 시도해 봤다. NIKON FM2, 28mm, f22, 2sec 다음날 저녁. 비가 호도독 왔더랬다. F3.5 1/250 부인님이 브런치로 핫케익을 만들어 준 날. 아침에 요거트와 꿀발른(꿀 바른 보다 좀 더 찰진)핫케익은, 또 다른 풍광의 맛을 선사한다. 먹을게 있으면 풍광 따위.... (인건가..?.. 2016.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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