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지 기타/그냥 잡담 등등

트라이폴드 수납장/1인용 의자 - 가구 쇼핑

by 하악화학 2025. 7. 22.
반응형

얼마전, 짝궁님의 생일.
그보다 약 한 달 전에 생일 선물을 공납(?) 하였는데,
그거슨 바로,
트라이폴드 전기자전거. (일명, 유사브롬톤 전기자전거)

취향에 맞춰서 - 새파란 색상을 구매했다. 써 있기는 민트색이라고 하던데
내 눈으로는 아무리 봐도 이건 "새파란 색" 이다. ㅋㅋㅋ
이게 어디를 봐서 민트색이냐고 할 수 있지만, 내 색감을 믿지는 않는다. ㅋㅋㅋ

 

 

 

[배터리 1+1 이벤트] 스톰BR 36V 350W 7AH 브롬톤 스타일 초경량 전기자전거 : 109모빌리티

[109모빌리티] 서울 NO.1 109모빌리티. 다양한 브랜드로 고객님에게 최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smartstore.naver.com

 

모든 물건을 보이지 않게 (깔끔하게) 보관 하는 것을 매우 선호하는 짝궁님이, 웬일로 자전거를 현관 입구에 방치 하고 있었다. 해결 방안이 안떠올라서 그러는걸까 싶지만 알 수 읍스므로, 해결책을 찾아서 보고(?)하기로 한다.

접었을 때, 기존 브롬톤 보다는 약간 크게 접힌다. 3차원 모든 축에서 조금씩 다 크다.

 

 

 

스톰BR 접은 상태
브롬톤들은 일반적으로 65 x 65 x 40 (w h d) 수준이면 들어가는 모양이다.
브롬톤 보관함을 아무리 검색해도 70 x 70 x 42 (w h d) 이것보다 큰 보관함은 없었다.

참고로, 대략 이 녀석을 접은 상태로 측정했을 때 77 x 70 x 45 (w h d) 였다.
뭐; 좀 대각선으로 넣을 수도 있으려나 했는데; 아예 그렇게도 접근 가능한 기성 제품은 없었다.
 
 

브롬톤은 더 작게 접힌다.

더 난감한 상황은, 자전거를 보관하고자 하는 위치가 문 앞이어서, 수납장에 문이 있었으면 하는 것이었다.
잠금장치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으면 내가 달면 되겠지 싶어서 잠금장치는 검색에서 제외했다.

검색을 약 2주간 띄엄띄엄 했는데; 도저히 비슷한 제품도 나오지 않았다.
자전거 보관이나 수납장 검색하면, 벽에 걸거나, 야외용 헛간st.의 플라스틱 하우스 같은 것들만 나왔다.
이케아 아이디어들을 브롬톤 유저들이 일부 쓰던데; 이 자전거에는 맞지 않았다.
접이식 자전거 보관은 - 브롬톤 외에는 아무도 하지 않는 모양인가 싶기도 했고.

(이 검색기간동안, 내 모든 알고리즘이 가구 검색으로 오염돼서, 한동안 유튜브에서 인테리어 광고를 즐겼(?)다.)

그러다가 걸린 이녀석!
 
 

 

마르씨 낮은 이불장 800 안방 드레스룸 틈새 옷방 수납장 이불장농 입본장 선반 옷장 : 데코라인

마르씨 낮은 이불장 800 안방 드레스룸 틈새 옷방 수납장 이불장농 입본장 선반 옷장

smartstore.naver.com



제품의 목적은 이불장인데; 깊이가 바깥으로 측정한 값이 59cm였다.
그리고, 내부 측정값이 79 x 72 (w h )란다. 안쪽 깊이를 측정한 값은 없었지만
가구용 목재 두께가 5cm씩 하지는 않을테니까 - 라는 생각으로, 주문 궈궈.

이제 잠금장치를 고민해 본다.
번호키 네자리 선호, 바깥에서 나사가 보이지 않는 디자인, 설치를 직접 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야- 등등의 조건
네 자리는 아니지만, 눈에 들어온 나름 저렴이 컨셉
 
 
 
옛날 방식에서 자물쇠만 번호로 바꾼?
나사로 설치하지만, 잠긴 상태에서는 나사를 풀어낼 수 없다. 드라이버와 연필(샤프)만 있으면 설치 가능하다.
(더 잘 설치하고 싶으면; 양면테이프를 이용하면 좋다.)

본체 보관함은 주문하고 이틀만에 기사님한테 전화를 받았다. 하필 직접 받을 수 없는 날이었던 터라
집 앞에 놔 달라고 하고, 배송비는 따로 입금했다.
AI 활용 설정
집 앞에 접이식 자전거 보관함이 있다.

따단!
현관 열림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수납은 가능하고, 디자인은 정갈하며, 단순하지만 확실한 잠금장치를 설치한 모습.

여기에 접이식 자전거가 어떻게 들어가냐고?

이렇게!

넣을때 들어서 약간 기울여야 하지만. 들어가고 나면 안에서 약간 여유가 생긴다.
이 수납장의 추가 장점은, 문의 힌지(경첩)가 170도 열린다는거다. 여차하면 활짝 열어서 넣고 뺄 수 있다.
스톰Br 트라이폴드 전기자전거 수납장으로, 이만한 제품을 아직까지는 찾지 못했다.

추가로,
기존에 내가 타던 20인치 다혼D8 접이식도 혹시나 들어가나 체크 해 봤는데;
 

20인치 일반 미니벨로는 힘겹게 들어간다.
들어 가기는 한다. 페달 방향 조절해야 하고, 약간 대각으로 넣어야 하지만 - 암튼 들어는 간다. 이대로 닫고 잠그는 것 까지 성공.
자물쇠는, 양면테잎신공으로 설치했으면 완벽했겠지만- 그건 아니고 샤프로 외곽선만 그래서 설치했더니 약간 틀어졌다. 잠글 때 살짝 문을 들어서 잠가야 한다.

결론은 대성공!

여기다가,
원래 짝궁이 쓰는 독서용의자(?)가 있었는데;
내가 자꾸 거기 앉아서 뒤에서 쫑알대니까;
내 방에도 두면 어떠냐는 제안을 해 줬다.
 

그게 바로 니토리 악센트 쉐르파3 DR
 
코너 공간에 놓으면 자리를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1인용 소파 대용품.
푹 꺼지는 타입이 아니어서 앉아서 책읽거나 아이패드놀이 할 때 유용하다.
 

아래쪽이 신품이다. 너무 똑같아서 어느것이 새로 산 것인지 알 수 없다.
 
7월 12일이 배송예정일이었고, 우리는 매장픽업을 선택했다.
직원이 - 들어오면 연락 준다-고 했는데; 
20일이되어도 연락 없길래 전화 했더니
이미 들어왔단다.
 
아놔; 
 
요즘 니토리(홈플러스)매장이 조금 한산하다. 제품은 좋은데 오래 버틸 수 있을까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끼리 외치는 것 중,
초경량 시리즈 제품들은, 직접 들어봐야 한다. 니토리 초경량접시 시리즈는, 손으로 들어봐야 진가를 느낄 수 있다.
사진이나 영상따위로 표현되지 않는 "초경량"의 느낌이 있다.

요기까지 - 2025년 7월의 가구쇼핑s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