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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카] 강화도새우, 파주북카페, 13꽃꽂이, 집밖눈풍경, 산정호수행, 영종 네스트 필카 사진 모음. 시간 순서 음서요- 부인이 그랬다. "빵 사진에 열과 성을 다 하는 남편"이라고- 빵의 장점은 피사체가 움직이지 않는다는것. 이럴 때 연습 해 놔야, 나중에 사람도 잘 찍지- ㅋㅋㅋ 이렇게- 먹던 빵님은 곧 사라지고... 동막 해수욕장(?) 해변(?)의 모 처에서 사진놀이 하고 있는 부인님과 파주er들. 사실 새우소금구이를 먹으러 간 거 였는데, 하루종일 새우구이, 새우과자, 새우튀김을 먹는 것으로 마무리. "수철이네 왕새우 튀김 - 대명항" 집에 꽃을 들이는 법이 없는데; (생명체를 기르는데는 꽝손...) 13층에 사는 우리 이웃이, 꽃놀이(?)를 즐겨 하는 덕분에 - 우리도 누려 보는 꽃 있는 풍경. 파주 문발리 헌책방 골목. 북카페 소극장 BLUE BOX. 외부는 파란칠을 해 두었.. 2017. 2. 23.
[MDR-1000X] 사용기 얼마나 게을렀던지, 사용기를 이제서야 올린다. 쓰려고 생각했던 내용이 다 기억날 지는 모르겠으나; 시작해 봐야겠다. 우리집 두 마스코트 중 하나인 어피치(aka.궁디-) 의 착샷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으로, 최근에 QC-35와 MDR-1000X를 비교하고, 뭘 살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나는 Sony로 왔다. 이유는, 1) 필요한 노이즈캔슬링 정도 2) 노이즈캔슬링 외 다른 기능 3) 장시간 착용 후 머리모양 (!!!) 이 있다. 물론 QC35가 좋은점도 있다. 개취존중! MDR-1000X를 쓰면서 느꼈던 것들을 간단히 좀 적어보자. 돼지님의 착샷. 이분은 MDR-1000X와 디자인 궁합이 맞지 않는 관계로, 몸통에 장착 좋았던 것! 1) 필요한 노이즈캔슬링 정도 첫번째, 나는 멀티태스킹이 안된다. .. 2017. 2. 20.
MDR-1000X 개봉기 한참을 드릉드릉 검색만 하다가, 노이즈캔슬링 무경험자 티를 있는대로 내고, 페북에서도 유사한 내용 있으면 한참 들여다 보다가, 티몬에서 행사 하길래- 그대로 질러버림. 개봉기이므로 성능을 리뷰 하는건 아니지만, 잠깐 써 본 결과로는 꽤 만족스러움. 패키지 해체 전. 뭐가 많이 쓰여 있긴 한데; 일일히 볼 시간은 없으므로 패쓰. 상자 상단에 고리에 걸어두기 위한 곳이 나와 있다. 물론 매장 DP용 이겠지만, 뒷면엔 여러 언어로 복잡하게 많은 내용이 있지만- 밤 늦게 그걸 읽을 시간은 없다; 옆으로 밀면 저렇게 검은 상자(?)가 나온다. 열면 고급진 케이스 께서 빼꼼히 보이고, 왼쪽 숨은 공간에는 케이블둘과 보증서, 설명서가 들어 있다. 케이스를 열면, 헤드폰이 똬리(?)를 틀고 있고,, 제품을 들어내면, .. 2016. 10. 27.
[필카] 집. 한강. 한강. 집. 지금 살고 있는 당산 집에서는 한강이 내려다 보인다. 생활환경도 나쁘지 않고, 교통의 요지와 가깝지만, 한 발 물러난 위치라 북적거리지는 않는다. 그러다 보니, 집에서 창 밖 풍경을 보고 있다가- 날이 좋거나 빛이 좋으면 사진찍는 행동양식(?)을 보인다. 일전에 유사한 구도의 필름스캔 사진을 올렸었는데; 렌즈를 교체하고 찍은 버전이라- 느낌이 색다르다. (물론 못찍는건 똑같다..) 수동으로 2초짜리 장노출을 시도해 봤다. NIKON FM2, 28mm, f22, 2sec 다음날 저녁. 비가 호도독 왔더랬다. F3.5 1/250 부인님이 브런치로 핫케익을 만들어 준 날. 아침에 요거트와 꿀발른(꿀 바른 보다 좀 더 찰진)핫케익은, 또 다른 풍광의 맛을 선사한다. 먹을게 있으면 풍광 따위.... (인건가..?.. 2016. 10. 21.
올해의 생일 선물. 므하하하 부인님의 은혜로 받은 클라이네자케 의 SUM+ 역시 화면으로 봐서는 크기가 어떤지 알기 힘들지.. 요정도?? 이제 광고용 사진이 아닌, 폰카로 찍은 실물. (광고사진이 얼마나 무서운지도 알 수 있다... ㅋㅋㅋ) 어우... 두툼함 ㅋㅋㅋ 폰이랑 에그를 동시에 넣으려면 이정도는 되어야 한다. 그 중 가장 가볍고 괜찮은 녀석으로 고른거임. 가글과 립밤 위치에는 에그와 OTP가 자리를 잡았.. ㅋㅋㅋ 물론 아래칸에는 스마트키임.. 폰 넣는 쪽에는; 응용으로 여권을 넣을 수도 있음. 이틀 써 보고 있는데; 확실히 짐을 줄이고 다닐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음. 음.. 개인적으로는 참 유용한 아이템임. 곁다리. 생일 당일에 지인 두 명이 각각 속한 두 밴드의 연합 공연이 있대서; 들러 봄. NOT FOR S.. 2016. 10. 11.
Ektar 필름의 소회 필름 교체 된 이후 스캔. Ektar 이다. 여름 휴가를 다녀온 기록인데.. 결론부터 말하면, 내가 써서는 가성비가 안나온다. 그래서; 내 싼티실력에 맞는 필름으로 조금 더 연습하자는 결론. 와인 라벨에 뙇- 이 날 '회'식은 엄청났다. 4인이 갔는데 10인분이 왔어... 흐미.. 장어도 장어지만. 저 멀리 보이는 "참-오디-이슬" 오디가 맛있더이다- ㅋㅋㅋㅋㅋ 사과 익는 계절 - 여름. 이렇게 이쁘장한 색으로 익는줄은 몰랐네- 산 중턱의 저수폭포(?). 간 날 새벽부터 비가 쏟아져서 인공(?)스러운 폭포엔 물이 많다. 간 밤에 내린 비 만으로 가뭄 해소는 어려웠지만.. 묵었던 곳. 별명은. 찰옥수수- 지붕을 보고 느낀 바- 잘 놀다 갑니다. 와인은 서비스. 2016. 8. 31.
필카. 인물사진에 대한 자아비판 부인과 놀아제낀 6~7월 몇 일간 찍은 필카엔 부인님이 꽤 담겼다. 그래서 자아비판 시간. ㅋㅋㅋㅋ 그래도, 필카를 쓰다보니 수동모드에서 손이 빨라지는 중. (시간 순서 아님-!) 이번엔 아예 "인물사진"만 모아서.. 웬일로 수평이 맞았다 했음. ㅋㅋ 배경쪽 빛이 밝고 색상이 다채롭다 보니, 인물쪽 색감이 줄어들었다. 수평이 자꾸 안맞길래 일부러 아예 기울여서 찍어 봤다. 다 의도대로 잘 나왔는데, 좌하단 접시와 카메라가 쬐에에끔 거슬리네;; 갑자기 찍었는데, 창밖의 풍경이 조금 인위적이다. 첫 사진과 마찬가지로; 사람이 모노톤이고 배경 색상이 진해서, 시선이 분산되더라;; 한강 치맥때 찍은건데, 자세를 조금 낮출걸 그랬다. 배경때문에 얼굴이 덜 살아나네; 그래서 아래로 숙였더니 각이 안맞고 수평도 틀어.. 2016. 7. 21.
[필카] 사진으로 본 근황 요즈음은 아무도 내 근황을 궁금해 하지 않는 듯 하다. 뭐.... 대부분 페북에 있으니;;; 그래도 필카 스캔 나온 기념으로... 아무때나 쉬지 못하는 부인과, 휴가가 남아도는 남편의 콜라보-를 적절히 활용하여 평일에(!) "조정경기장"을 다녀 왔다. 조정경기장은 좋은 공원이더라-걷기도 쾌적하고, 크기도 꽤 크고, 물도 있고 등등...근데; 그늘 찾기가 ;;;목말라서 음료자판기 찾다가 허기져버림.ㅋㅋㅋㅋㅋㅋ초계국수- 맛있.... 몰랐는데 요기가 본점이라고 함. 점심을 먹고나니, 널부러지고 싶은 욕망이 원기옥처럼 모여서; 국회앞 한강둔치로 둔치둔치- 초상권은 나몰라라... ㅋㅋㅋㅋ 다음은 한강 자전거 라이딩(동쪽) 집이 여의도와 가깝다보니, 자전거 타기가 좋다. 그 날은 뭔가 묘하게 딸기가 먹고 싶었다. .. 2016. 7. 1.
덴트. 상처 아물어짐의 기쁨 아하하 마트는 나에게 참 즐거운 장소이다. 장 보는 것도, 그냥 산책하듯 걷는것도. 근데 옆 차의 4가지가 없게 되다보면 "문꼭"을 당한다. 하나 생겼을 때는 그런갑다 했는데 둘 생기면 짜증남. 그래서 덴트를 알아보고 있던 중 포스팅 발견. 참고로, 같이 농구하던 사이라는거 배제하고도 세차(라고 쓰고 디테일링이라고 읽는다)로 공중파 나온 녀석임. 보자마자 일정 확인하고 달리감. 사실 직접 하는건 아니고, 출장 덴트 하시는 분의 일정을 잡아 주는거라; 직접 얻는 이익이 있는지는 모르겠음. 각설 입고-!G5의 광각 카메라에 익숙해지지 않아서 뭔가 사진이 어색하다. 예약 잡은 시간에서 10분정도 흐르니, 도착하심. 아. 사진은 그 분의 수제자. 신기한건 평소에 내가 못찾았던 문콕들이 몇 개 더 있더라는거. 저.. 2016.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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